한·미 FTA 주도한 김현종, 더불어민주당 입당 입력2016.02.18 19:05 수정2016.02.19 02:06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 브리핑 김현종 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통상교섭본부장(사진)이 18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김 전 본부장은 입당 인사에서 “한국의 글로벌 진출 1.0 시대 후반부를 노무현 정부에서 함께했다”며 “글로벌 진출 2.0 시대를 정치인으로서 국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 전 본부장은 2004년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주도했다.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윤석열 대통령 지울 수 없어…연속성 지켜내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에 공개 반대해온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을 지울 수 없듯, 찬탄(탄핵 찬성) 의원들 역시 우리 가슴에서 지울 수 없는 동지들"이라면서 당 분열 중단을 촉구했다.윤 ... 2 "사고는 尹이 쳤는데 한동훈에 뒤집어씌우나"…친한계 '격앙'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여파로 국민의힘 '한동훈 체제'가 사실상 붕괴하게 된 가운데, 親한동훈(친한)계가 벼랑 끝에 몰린 한동훈 대표를 두둔하면서 한 대표 사퇴 여론을 주도한 親윤석열(친윤)계를... 3 윤희숙 "나라 망치는 '이재명 악법'…거부권 빨리 써야"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된 일부 법안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신속히 행사해야 한다고 지난 15일 주장했다.윤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권한대행은 거부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