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쇼핑은 배달 음식점주에게 가게 운영과 음식 배달에 필요한 물품들을 소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24시 배달음식점' 사장은 "프랜차이즈 배달음식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요기요 알뜰쇼핑을 이용하면 이쁘고 품질 좋은 물품들을 공장출하가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가게 비용 지출을 줄여 주고 음식점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최근 요기요는 독립적인 알뜰쇼핑 홈페이지(http://ygymall.yogiyo.co.kr)를 오픈했다. 모바일에서도 접속과 구매가 가능하다. 알뜰쇼핑 품목도 오픈 당시 8종에서 현재 18종으로 품목을 점차 늘려가고 있다.
['온화한 미소' 프란치스코 교황, 냉정잃고 버럭한 까닭], [요시다 한국도요타 사장, 밤새 한국말 연습한 사연은?], ['가성비' 돋보이는 과일주스 프랜차이즈가 뜬다], [잠들지 않는 숙박 O2O 시장…비수기에도 '문전성시'], [항공권 언제 사야 가장 저렴할까?…얼리버드 항공권의 비밀]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