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신 수출산업으로 41만개 일자리 창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바이오헬스·고급소비재·신소재 등을 새로운 수출산업으로 육성해 일자리 41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유일호 부총리는 오늘(1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마치고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부처합동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유 부총리는 "새로운 일자리는 새로운 산업에서 나온다"며 "신산업을 일으켜 민간의 투자와 수출을 살려내야 새로운 일자리가 계속해서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정부는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스포츠, 헬스케어, 공유경제 등 새로운 서비스산업을 키우고, 규제를 풀어 6조2천억원 이상의 기업투자를 이끌어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유 부총리는 "민간의 신산업 진출을 촉진해 새로운 수출 동력을 창출하는 데 힘쓰겠다"며 "혁신적 규제 완화와 신제품 출시를 위한 제도를 마련하고 정부가 전방위적으로 지원해 정보통신기술(ICT) 제조융합, 바이오헬스, 신소재, 에너지신산업, 고급소비재 등 새로운 수출산업을 육성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레이디스코드,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컴백.."반가워요"ㆍ황정음 ‘퍼펙트 결혼식’ 꿈꾼다...“세상 어디에도 없는 결혼식”ㆍ이진, 감탄사 나오는 미모.."결혼은 6살 연상이랑"ㆍ서유리, 강타팬 고백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땐…"ㆍ육룡 정유미 신세경 "이런 미모 대결 처음이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