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선수단이 호주 시드니에 이어 일본 미야자키에서 2차 전지훈련을 시작한다.두산베어스는 15일 "호주 시드니에서 1차 전지훈련을 종료한 선수단이 16일 귀국한 뒤 곧바로 17일 오전 9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2차 캠프지인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에서 선수단은 20일부터 일본 프로팀 및 롯데자이언츠와 총 9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한편,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후 3월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사진 = 두산베어스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정해인과 한 밤 중 놀이터서 솔직담백 청춘 대담
ㆍ김혜선, 만난 지 O년 만에 방송으로 공개한 남자친구와 결혼…"조심스럽다더니"
ㆍ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공개…실제로 보니 대통령집 맞아? 소박
ㆍ송중기, "송중기 스승이라 행복하다" 그의 연기 스승 화제
ㆍ`SNL` 홍수아, 중국 아닌 한국서 인정받기 원해 "중국 활동? 돈 벌기 위한 것 아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