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실시간 교통상황 보니…"오전 11~12시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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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설 연휴 둘째날인 7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전에 다소 원활한 흐름을 보이다가 낮 12시에 정체가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9시 현재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전 10시 이후로 점차 교통량이 늘어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이라며, 오후 4, 5시 쯤 출발하면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오전 9시 현재 승용차를 이용하면 요금소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 광주까지는 4시간 4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도로공사는 오전 10시 이후로 점차 교통량이 늘어 오전 11시부터 12시 사이 정체가 가장 극심할 것이라며, 오후 4, 5시 쯤 출발하면 정체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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