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매우 예측 불가능한 젊은이" 존 커비 미국 국무부 대변인
커비 대변인은 이날 워싱턴D.C.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강력한 지도국이자 북한과 접경하는 국가로서 중국이 특별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커비 대변인은 또 "현재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추가적인 제재 조치를 논의 중" 이라고 전제하고 "우리는 명백히 강력한 제재 방안을 가져야 하지만, 동시에 이를 강력하게 이행해야 한다"며 제재 이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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