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올백머리, ‘트루V윤곽술’이면 도전할 수 있다!
[이선영 기자] 일명 ‘여신’이라 불리는 여자 연예인들의 공통점 중 하나. 바로 어떤 머리를 해도 잘 어울린다는 것인데, 그 중 얼굴윤곽이 드러나 자칫하면 얼굴의 문제점이 도드라질 수 있는 ‘올백머리’에도 이들은 조화를 이루는 작고 갸름한 얼굴로 여전히 예뻐 보인다.

그러나 턱이 두툼하고 얼굴이 넓어 보이는 얼굴형의 경우 올백머리는 도전하기 힘든 헤어스타일이다. 머리를 시원하게 넘길수록 가리고 싶은 볼살, 이중턱 또한 시원하게 드러나 윤곽이 또렷해 보이지 못하고 자칫 얼굴이 커 보이거나 이중턱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때문에 최근 여자 연예인들의 청순한 ‘여신 올백머리’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얼굴 윤곽을 교정하기 위해 간단한 시술들이 나날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나이가 어릴 때에는 탱탱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갸름하고 날렵한 V라인 얼굴이 가졌지만 나이가 들면서 피부 탄력이 떨어져 점차 얼굴 살이 늘어지고 이중 턱이 생기면서 얼굴선이 무너져 고민을 하고 있는 20대 중 후반 여성들의 수요가 급증하는 추세다.

피부도 나이가 들면 점차 노화가 시작되는데 피부 탄력이 떨어져 이중턱, 볼살이 생긴 경우라면 흔히 알고 있는 보톡스와 같은 쁘띠 시술로는 쉽게 해결하기 어렵다.

이러한 경우엔 불필요하게 늘어진 살을 탄력으로 잡아주고 지방을 함께 제거해야 갸름한 윤곽이 드러나는 V라인 얼굴을 가질 수 있는데, 이를 반영하듯 피부탄력 개선과 지방을 동시에 제거하는 시술이 날로 늘어나며 나이 불문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에 대해 울산 삼산동 강남피부과의원 이상석 원장은 “요즘 어떠한 헤어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작고 갸름한 얼굴선이 각광받으면서 안면윤곽술, 얼굴지방흡입술, 안면윤곽주사 등이 생겨나고 있지만 이는 신경이나 피부손상, 안면비대칭 등의 다양한 부작용의 우려가 있어 최근 턱선, 볼살 등 얼굴 전체를 타이트닝하며 윤곽선을 다듬어주는 윤곽리프팅 시술이 떠오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원에서는 개별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노화 원인, 평소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안티에이징 시술을 진행하는데 리프팅의 경우 더블로, 인피니, 마스터리프트 등의 시술이 있으며 피부 탄력과 리프팅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시술에는 트루스컬프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이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미국 큐테라사에서 개발한 트루스컬트(트루스컬프/TruSculpt)를 이용한 ‘트루V윤곽술’은 비절개 방식의 최신 고주파(RF방식)으로 이중턱, 처진 턱살, 늘어진 볼살, 심부볼 등 탄력이 떨어진 얼굴라인을 개선하여 작고 갸름한 얼굴을 완성할 수 있다.

트루스컬프는 페이스 핸드피스를 이용하여 7`15mm의 깊숙한 깊이까지 높은 밀도의 전류를 전달하여 피하지방층에 빠르고 균일하게 45˚C의 열을 지속적으로 가하는 방식으로 이중턱, 볼살과 같은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피부 속 콜라겐을 촉진시켜 탄력있고 탱탱한 페이스라인 개선이 가능하다.

‘트루V윤곽술’은 통증이 거의 없으며 실시간 온도센서를 이용하여 실시간 체크가 가능해 화상 등의 부작용 염려가 없다. 또한 뼈를 깎거나 피부를 절개하는 방식이 아닌 수술 및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 없이 안전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바디 핸드피스를 이용할 경우 쉽게 빠지지 않던 군살, 옆구리살, 지방흡입 이후 부작용으로 울퉁불퉁해지고 탄력 없는 피부, 셀룰라이트 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시간은 부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30분~1시간 내외로 4주 간격, 3회 시술을 기준으로 1~2개월부터 서서히 지방세포가 자연사되어 불필요한 지방을 줄이고 동시에 얼굴리프팅 효과를 볼 수 있다.

한편, 곧 20년의 개원역사를 갖게 되는 울산 강남피부과는 한 자리를 지키며 울산시민들의 피부질환과 레이저 미용치료의 주치의로서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항상 연구하며 최신의 피부의학 지식을 치료 현장에 접목하고 더 높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27번의 결혼 리허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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