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첫 만남서 분노한 이유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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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첫 만남서 분노한 이유 알고 보니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경실 부부의 첫 만남이 재조명 되고 있다.이경실은 과거 방송된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분노했던 사연을 고백했다.당시 방송에서 이경실은 "남편이 순간 친해졌다고 생각했던지 `어떻게 여자를 그렇게 할 수가 있죠?`라며 나에게 어려운 부분을 대뜸 물어봤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내 속에서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올라왔다. 내 분위기를 파악했는지 남편도 `미안하다`고 연신 사죄했다. 나 역시 `글쎄 죄송할 것 같네요`라며 화를 냈다. 남편이 2차를 가자고 했을 대도 중간에 도망가려 했다"고 말했다.또한 "남편과 다른 차를 타려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오더니 `내가 꼭 안내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더라"며 "눈빛이 얼마나 빛나던지. 그 눈빛에 상처가 치유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한편 4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형사9단독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이경실 남편에게 징역 10월 형을 선고하고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 명령을 내렸다.이경실 남편은 지난해 8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의 아내를 집에 데려다 주겠다며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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