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입춘 날씨, 포근하지만 건조해…주말엔 다시 추워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4절기 중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자 목요일인 4일 전국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에도 박무나 연무가 남아있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영동, 경상남북도 일부, 전라남도 여수에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그 밖의 지역도 점차 건조해지겠다.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4도, 인천 -0.5도, 속초 -0.7도, 강릉 0도, 대전 -5.0도, 전주 -3.9도, 광주 -3.6도, 목포 -1.9도, 제주 6.2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아 비교적 포근하겠다.내일 아침까지는 평년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추위가 다소 풀리겠으나, 내일 낮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겠다.또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미세먼지 농도는 호남권, 제주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다만, 수도권, 충청권, 강원 영서는 오전까지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예보됐다.유입되는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정체가 더해지면서 서쪽 지방과 일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다가 오후에 수도권부터 점차 해소될 것으로 전망됐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1.5~3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m로 일겠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천 여중생 아버지 체포, 살인마의 정체 ‘헉’...1년 전 무슨 일?ㆍ1호선 서울역 ‘충격과 공포’...80대 할머니 ‘핸드백 잡으려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배우학교 남태현 `남자야? 여자야` 인터뷰에서 빛난 순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