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국IB대상] 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독주 깨고 '메가딜'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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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 법률자문
![[제7회 한국IB대상] 법무법인 태평양, 김앤장 독주 깨고 '메가딜'서 두각](https://img.hankyung.com/photo/201602/AA.11217450.1.jpg)
태평양은 지난 한 해 인수합병(M&A) 법률자문 부문(발표 기준)에서 40건, 16조6040억원의 바이아웃(경영권인수) 거래를 성사시킨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조원 이상의 ‘메가딜’ 세 건을 컨설팅하면서 한국경제신문 리그테이블 1위 자리를 굳혔다. 국내 M&A 역사상 최대 규모(7조6800억원)로 기록된 홈플러스 매각 건이 대표적이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