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복당 불허 강용석 용산 출마 강용석 조원진강용석 복당 불허, 손수 팬레터 공개 "존경합니다, 팬이에요"강용석 복당 불허 소식이 전해지자, 지지자들의 `팬레터`가 재조명되고 있다.강용석은 30일 블로그에 “팬레터”라는 제목으로 SNS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받은 메시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강용석 지지자들은 “부당한 인맥과 줄서기에 맞서 정면돌파 할 수 있는 의지와 실력이 있는 강용석 전 의원님이 용산 의원으로 당선되더 부조리한 정치인들에게 일벌백계하게 될 것을 생각하면 저도 매우 기쁩니다” “강용석 변호사님께서 생각하시는 투명하고 합리적인 정치 실현시키기, 힘들지만 가능할 것이로 앞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꺾이지 않고 상황을 역전시키는 기백에 감탄을 많이 했습니다.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자세를 존경하고 있습니다” 등의 글로 응원했다.이외에도 “용석이 형 파이팅.” “방송복귀는 안 하시나요.” “팬이에요. 아저씨.” “아저씨 왜 이제 ‘유자식 상팔자’ 안 나와요?” “형 같이 사진 찍어줘서 고마워요.” “용석이가 강하면? 강용석.” 등의 글이 눈길을 끌었다.강용석 전 의원은 31일 새누리당에 입당원서를 내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4·13 총선에 서울 용산으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새누리당 서울시당은 1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불허키로 결정했다.강용석 복당 불허, 손수 팬레터 공개 "존경합니다, 팬이에요"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