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언 홍수아의 확 달라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임성언 홍수아가 이처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이유는 배우 홍수아와 임성언이 2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멜리스`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촬영 뒷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영화 `멜리스`는 이른바 `거여동 일가족 살해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멜리스`는 타인의 고통을 보고 싶은 욕망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은정(임성언)과 그의 행복한 가정을 질투하는 가인(홍수아)간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면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렌즈로 사건을 재조명했다.리플리 증후군은 자신의 현실을 부정하면서 마음속으로 꿈꾸는 허구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반복하는 인격장애를 뜻한다.한편 최근 중국에서 활약 중인 배우 홍수아가 국내 스크린 복귀작으로 이 영화를 선택해 연기 변신을 꾀함에 따라 국내 활동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임성언 홍수아 근황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반갑다” “누구 얼굴이 작을까” “두 사람 모두 마사지 받았나?” “임성언 홍수아 파이팅” 등의 반응이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