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교섭단체 구성이 화제다.국민의당 교섭단체가 이처럼 주요 포털 화제의 정치 검색어로 등극한 이유는 국민의당(가칭)이 2일 오후 대전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거대 양당 구도 개편과 정치 혁신, 중도층 결집을 내세워 제3당의 첫 기치를 올렸기 때문.총선을 앞두고 부랴부랴 급조된 국민의당이 이번 총선에서 바람을 일으키며 원내 교섭단체를 이루거나 그 이상의 성과를 낼 경우 한국 정치 판도는 변화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온다.하지만 총선에서 쓴 잔을 마시게 될 경우 찻잔속의 태풍에 머무를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국민의당 창당은 지난해 12월 13일 안철수 의원이 탈당한 지 51일 만에 `초스피드`로 이뤄진 까닭에 장밋빛 전망은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그도 그럴 것이 당장 71일 후에는 국민의당의 운명과, 차기 대권주자 안 의원의 명운을 가를 4·13 총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창당대회에서 안철수·천정배 의원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최경주, 4년8개월 만에 우승 `무산`…준우승 상금은 얼마?ㆍ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도도맘도 뒤따라 도전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이승기 군입대, 방송활동 수고했어요...오늘부터 그대는 훈련병!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