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는 지난 1월 완성차 판매량이 작년 같은 달보다 15.4% 감소한 21만3980대라고 1일 공시했다. 지난해 12월보다는 30.5%가 줄어든 수치다.

1월 내수 판매는 3만850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어났고 수출은 17만5475대로 18.8% 감소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