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무리를 이끌려면 뒤에서 호령하기보다는 찬 바다에 먼저 뛰어드는 용기가 바로 이 시대의 리더십”이라고 강조했다. 상향식 공천에 대해선 “지금 같은 엉성한 제도에서는 ‘한 번 국회의원은 영원한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며 “지금과 같은 방식을 과찬하는 태도야말로 문제”라고 비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