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힘을 믿다'…지방시의 특별한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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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카르토 티시가 강조하는 ‘사랑의 힘을 믿다(I believe in the Power of Love)’는 슬로건처럼 사랑을 널리 퍼트리는 것을 주요 메시지로 담고 있다.
지방시의 새 광고 캠페인은 공식 홈페이지(www.givenchy.com)에서 볼 수 있다. 지방시는 ‘사랑과 나눔’의 주제를 강조하고 9·11 테러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해 9월11일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파리가 아닌 뉴욕에서 2016년 봄·여름 컬렉션 쇼를 열기도 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