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한국경제TV 와우넷 파트너 대표는 30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6년 핵심유망주 대공개`에서 유망 투자업종과 종목, 대응전략에 대한 노하우를 전했습니다.그는 "산업 구조적 측면에서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업종에 투자해야 한다"면서 "중소형주 중심의 선별적 대응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이 대표는 화장품과 헬스케어, 전기차와 핀테크를 신성장 동력 업종으로 꼽았습니다.그는 "화장품주는 중국 경제의 호전여부가 중요하며, 저평가되고 성장성 높은 가치주 발굴을 통한 투자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고 "핀테크주는 P2P 금융서비스와 클라우드펀드 등 새롭게 부상하는 신규 시장과 얼리스타트업 기업들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또한 헬스케어주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차별화된 기술성이 함께 갖춰진 종목에 대한 선별적 투자를, 그리고 전기차주에 대해선 관련 소재인 배터리와 2차 전지 등과 IOT 기술이 결합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장이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이 대표는 화장품 업종내에서는 현재 업계 최고의 영업이익률(20%)과 LED 마스크 등 신상품 개발을 지속하고 있는 코리아코스팩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고, 헬스케어 업종 내에서는 해외 파트너들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글로벌 영업기반을 확보해나가고 있는 휴젤이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아울러 핀테크주 내에서는 기존 전자결제 대행업에서 인터넷 전문은행과 핀테크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면서, 인터넷 전문은행 컨소시엄인 K뱅크에도 참여하고 있는 KG이니시스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습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잭블랙,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대박` 한국어까지?ㆍ[올림픽 축구예선 결승] 한국, 후반 36분 역전골 허용…무너진 수비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일본은행, 사상 첫 마이너스금리…엔화환율 추락-닛케이 주가 급상승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