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동우 기자] 올 겨울은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었다. 지나가지 않을 것 같던 추위도 이제 한풀 꺾이고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는 사람들로 우리 주위는 벌써부터 화사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앞으로 한두 번의 꽃샘추위가 지나면 따뜻한 날씨가 계속된다고 한다. 이러한 날씨로 인해 아이들의 옷에 신경 쓰는 부모들이 많다. 이에 간절기 큰 일교차와 꽃샘추위를 대비하며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는 아이들 아우터를 알아봤다.▲ 단정한 도련님 스타일~봄에는 잠깐의 꽃샘추위에 맞는 얇은 봄 패딩이 제격이다. 네이비 컬러의 봄 패딩은 단정하고 활동성이 높은 스타일이다. 네이비 컬러는 활용성이 매우 높아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재킷 안에 봄의 화사함과 잘 어울리는 컬러의 카디건 또는 셔츠를 함께 입으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봄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세련된 공주님 스타일~레드 컬러의 봄 패딩은 봄과 잘 어울리는 화사함을 연출한다. 힙을 덮는 기장은 치마를 자주 입는 여자아이들에게 스타일과 보온성 두 가지를 모두 줄 수 있다. 밝은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매치하면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완성된다.(사진=헤지스키즈)ryu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하대성 열애 조혜선은 누구?…`중화권 인기 스타`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