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출연 장근석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내 얘기, 가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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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대박 출연대박 출연 장근석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내 얘기, 가난했다"장근석 `대박`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과거 인터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장근석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돈을) 많이 벌었는데 내 수중에는 없다. 어머니가 관리하신다"면서 "열심히 벌었고 많이 벌어서 이제 돈을 좇지는 않는다. 내 이름을 딴 재단을 올해 만들거다. 5년전부터 준비해왔다.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장근석은 "과거 가난했다. 자이언티 `양화대교`를 들으면서 `참 좋은 노래다` `내 얘기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아버지가 택시를 운전하셨고 어머니가 식당에서 설거지 일을 하셨다. 세 식구가 20만원을 들고 상경했다. 함께 저녁을 먹는 게 소원이었다. 삼겹살 들어간 김치찌개를 가운데 놓고 둘러앉아 저녁을 함께 먹는 날이면 정말 행복했다"고 회상했다.장근석 측은 28일 SBS 새 월화극 `대박` 출연을 확정했다. `대박`은 모든 것을 잃고 타짜가 된 대길이 목숨을 걸고 조선의 임금 영조와 한 판 승부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대박 출연 장근석 "자이언티 `양화대교`는 내 얘기, 가난했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식약처 공무원 초월적 甲? 정보 1400건 주고 2600만원+명품시계ㆍ티파니 그레이 열애설에 SM 발빠른 대처…"사귀지 않는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서유리, 자취방 공개..코스프레 의상 발견에 "힐링이 된다" 깜짝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