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임직원들이 회사에서 지급한 성과급 일부를 사회공헌활동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모금으로 조성된 금액은 약 5억6천만원 규모인데, 특히 지난해 개인보유 주식 20만주를 포니정재단에 기부한 정몽규 회장은 성과급 전액을 내놨습니다.김재식 현대산업개발 사장은 "경제 환경이 여전히 어렵지만 어려웃 이웃을 생각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모금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제시카, 4시간만에 1000만원 고수익 올린 비결은? 남친 타일러권도 투자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