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재벌로 알려진 ‘복재성’씨가 충만치킨의 지분을 매입해 충만치킨의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주)충만은 치킨업계 제일 늦게 뛰어든 기업으로 특허까지 받을 정도의 뛰어난 맛으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현재 전라도와 충정도를 중심로 가맹점이 100개 이상 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충만치킨은 최근에는 부산까지 진출하는 등 프렌차이즈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이미 치킨업계 시장은 전문가들이 포화상태라고 할 정도로 경쟁률이 치열한 곳인데 이런 상황에서 충만치킨이 프렌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키게 되자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복재성씨의 충만치킨 지분 매입의 가장 큰 이유는 기업 성장률이었다.우선 충만치킨은 가장 경쟁률이 치열한 치킨업계 프렌차이즈 사업에 제일 늦게 뛰어들었지만 이미 기존의 기업들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아 성공적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 투자를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였다는 것이다.그동안 충만 치킨은 2015년 기준으로 가맹점 100개를 돌파하는 성공을 거두었다.그런데 놀라운 것은 이 중 가맹점 4개만 수도권에 있을 뿐 모두 지방의 가맹점이라는 것인데 통상적으로 지방은 유동인구가 적어 수도권보다 성공확률이 낮을 수 밖에 없다.그런데 충만치킨은 수도권보다 지방부터 성공시켰고 그럼 수도권은 진출시 성공은 무조건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복재성씨의 의견이다.이번에 기업분석의 대가 복재성씨의 충만치킨 지분매입을 하면서 충만치킨은 더 큰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과연 얼마나 더 크게 성장할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하철 1호선서 40대 男 흉기 휘둘러…승객들 `공포`ㆍSK하이닉스,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888억원…전년비 40.7%↓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3개월간 먹은 약, 클릭 한번으로 확인 "함께 먹으면 안 되는 약 있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