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솔고바이오메디칼, 가정용 수소수 생성기 '수소샘' 출시…"항산화 효과 탁월한 수소수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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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손상시켜 노화 촉진하는 활성산소 제거
친환경 소재 활용…아토피 예방효과 인정받아
친환경 소재 활용…아토피 예방효과 인정받아
“대다수 국민이 아직 수소수의 효능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수소수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해 100세 시대에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신경외과용 수술기구 전문업체인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사진)가 수소수 효능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전 국민 수소수 체험 이벤트’를 통해 수소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김 대표는 “100세 시대에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며 “집에서 일반 물 대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수소수를 마시는 습관이 장수 시대에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1호 수술기구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2000년부터 다국적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정형외과·신경외과형 임플란트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임플란트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07년 컨설팅 그룹인 프로스트앤드설리반이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헬스케어기업’에 선정됐다.
2010년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숯 발열 원리를 구현한 기술로 ‘대한민국 신기술 대상’을 받는 등 수술기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의료기구를 생산하는 메디컬 사업 이외에 헬스케어 사업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가정용 의료기, 소트온돌침대 등에 이어 임플란트 기술을 적용한 수소생성기를 자체 개발해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2013년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높은 용존수치의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가정용 수소수 생성기를 개발해 ‘수소샘’ 브랜드로 출시했다. 김 대표가 수소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탁월한 항산화 효과 때문이다. 의학계에서 노화와 질병의 원인으로 세포 손상을 꼽고 있는데 이는 미토콘드리아 내의 과도한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에 주목하는 이유다.
김 대표는 “잘게 쪼개진 수소 분자를 물 분자 사이에 용존시키는 방식의 수소수 제조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 분야 13개 특허를 출원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임플란트 관절용으로 사용하는 티타늄에 항균 효과가 높은 백금을 코팅해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아토피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의 KAA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이 회사의 수소수 생성기는 최대 용존 수소량이 1000ppb(part per billion) 이상이며 장시간 수소 용존, 고온 수소 용존 기술 등을 인정받아 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수소수진흥협회(JHPA)의 정회원 자격을 땄다.
김 대표는 “나이가 들수록 인체의 수분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며 “수소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제”라고 강조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신경외과용 수술기구 전문업체인 솔고바이오메디칼(대표 김서곤·사진)가 수소수 효능 알리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이 회사는 올해부터 ‘전 국민 수소수 체험 이벤트’를 통해 수소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김 대표는 “100세 시대에는 얼마나 오래 사느냐보다 어떻게 건강하게 사느냐가 중요하다”며 “집에서 일반 물 대신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수소수를 마시는 습관이 장수 시대에 좋은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1호 수술기구 생산업체인 이 회사는 2000년부터 다국적 기업이 장악하고 있던 정형외과·신경외과형 임플란트시장에 뛰어들어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임플란트 제품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07년 컨설팅 그룹인 프로스트앤드설리반이 선정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우수 헬스케어기업’에 선정됐다.
2010년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숯 발열 원리를 구현한 기술로 ‘대한민국 신기술 대상’을 받는 등 수술기구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의료기구를 생산하는 메디컬 사업 이외에 헬스케어 사업 분야를 강화하고 있다. 가정용 의료기, 소트온돌침대 등에 이어 임플란트 기술을 적용한 수소생성기를 자체 개발해 헬스케어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2013년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높은 용존수치의 수소수를 만들 수 있는 가정용 수소수 생성기를 개발해 ‘수소샘’ 브랜드로 출시했다. 김 대표가 수소에 관심을 두게 된 것은 탁월한 항산화 효과 때문이다. 의학계에서 노화와 질병의 원인으로 세포 손상을 꼽고 있는데 이는 미토콘드리아 내의 과도한 활성산소가 원인으로 지목된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에 주목하는 이유다.
김 대표는 “잘게 쪼개진 수소 분자를 물 분자 사이에 용존시키는 방식의 수소수 제조기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 분야 13개 특허를 출원해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임플란트 관절용으로 사용하는 티타늄에 항균 효과가 높은 백금을 코팅해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했다. 아토피 예방 효과를 인정받아 ‘대한아토피협회’의 KAA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이 회사의 수소수 생성기는 최대 용존 수소량이 1000ppb(part per billion) 이상이며 장시간 수소 용존, 고온 수소 용존 기술 등을 인정받아 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수소수진흥협회(JHPA)의 정회원 자격을 땄다.
김 대표는 “나이가 들수록 인체의 수분이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하루에 2L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며 “수소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작용 없이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항산화제”라고 강조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