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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학창시절 졸업사진 공개…청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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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여자친구가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가 공개한 가운데 멤버들의 졸업사진이 눈길을 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걸그룹 여자친구 졸업사진과 증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사진은 여자친구 멤버(소원, 예린, 유주, 은하, 신비, 엄지)의 중·고등학교 졸업사진과 증명사진으로 지금과 비교 해도 손색없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한다.한편 여자친구는 25일 자정 세 번째 미니앨범 `SNOWFLAKE`가 공개했다.타이틀곡 `시간을 달려서(ROUGH)`는 소녀들의 간절한 바람을 담아내 여자친구 만의 쾌활하고 씩씩한 매력을 부각시켰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스타벅스 커피값 비싼 이유 있었네ㆍ구로역, 20대 남성 투신 사망…출근길 대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제주공항 운항중단, 날씨 좋아져 정오부터 재개…3시쯤부터 비행개시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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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하반기 소상공인에게 한시 지급된 ‘부담경감 크레딧’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정부 보조금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된 복잡한 증빙 절차를 없애고 사용처 제한을 완화한 영향이다. 소상공인 한시 지원금 한도가 대부분 소진되자 정부는 소상공인 부담경감 크레딧을 내년부터 ‘경영안정 바우처’로 이름을 바꾸고 정규 예산으로 편성했다. ◇소상공인 지원금 90% 사용2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부담경감 크레딧 사용액은 지난 18일 기준 1조4173억원으로 하반기 관련 예산(1조5555억원)의 91% 이상을 소진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 8월부터 소상공인이 쓴 계약전력 20㎸ 초과 요금에 카드 결제를 한시 허용하면서 하루평균 크레딧 사용액이 60억원에서 100억원으로 급증했다. 월별 크레딧 사용액은 지난 7월 1021억원에서 8월 4524억원으로 늘었다. 소진공은 “전기요금이라는 고정비 부담에 시달리던 소상공인이 이 제도를 ‘필수 생존 키트’로 활용하고 있음이 증명됐다”며 “내년부터는 더 체계적으로 경영 안전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크레딧 제도가 기존 정부 지원사업과 다른 점은 사용처가 전기요금, 배달비 등으로 특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고정비 경감에 쓸 수 있도록 ‘칸막이’를 없앴다는 점이다. 전기 가스 수도 등 공공요금, 4대 보험료, 통신비, 차량 연료비 중 하나를 선택해 50만원 한도에서 부담경감 크레딧을 이용할 수 있다.국세청 정보와 카드사 데이터를 연계해 별도 증빙 없이 기존 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는 방식도 장점으로 꼽힌다. 별도 서류를 낼 필요가 없어 소상공인이 이 제도를 적극 이용하게 됐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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