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사진)은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총선 서울 노원병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기자회견에서는 첫 선거에 도전하는 이유와 지역구 발전 방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노원병은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지역구다. 이 전 위원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서울 노원병은 태어난 뒤 1세 때 이사와 상계동 온곡초등학교를 4학년 때까지 다니며 11년간 살았던 곳”이라고 말했다.

박종필 기자 j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