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안재현-박소담-손나은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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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정일우-안재현-박소담-손나은 캐스팅 확정(사진=HB엔터테인먼트, 싸우나스튜디오,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조은애 기자]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가 주요 출연진 캐스팅을 확정했다.22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제) 측은 배우 안재현, 정일우, 박소담, 씨엔블루 이정신, 최민, 에이핑크 손나은이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여주인공 은하원이 닮은 듯, 닮지 않은 하늘그룹의 3명의 사촌 형제들이 살고 있는 대저택 ‘하늘집’에 입성한 이후, 통제 불가능한 재벌 3세들과의 동거를 시작하며 일어나는 스무살 청춘들의 풋풋하고 발칙한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다.극중 정일우는 하위 1%에서 하루아침에 상위 1% 로열 패밀리의 일원이 된 인물로, 와일드한 겉모습에 부드러운 속마음을 지닌 외롭고 거친 반항아 강지운 역을 맡았다.또 안재현은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 재벌 3세 강현민 역을 맡았다. 그는 돈도 사랑도 인생도 `슈퍼갑`으로 사는데 익숙한 인물로, 하늘집에서 만난 은하원으로 인해 정일우와 대립할 예정이다.여주인공 은하원 역에는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열연했던 박소담이 캐스팅 됐다. 극중 박소담은 대학 등록금 마련을 위해 알바를 전전하던 여고생으로, 고액 알바 제안을 받게 되면서 하늘집에 입성하게 된다.이어 톱가수 재벌 3세 강서우 역에는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하늘집의 네 번째 남자, 보디가드 이윤성 역에는 최민이 합류한다.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은 화끈한 성격에 쿨한 매력을 가진 박혜지 역으로 신선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한편 100%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올해 상반기 국내 편성을 비롯해 아시아, 미주지역 등 전 세계 동시 방송을 논의 중에 있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유령도시`를 살린 미국의 시계회사 이야기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