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출전권이 걸려 있는 2016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에서 최형민(금산군청), 이주미(연천군청)와 선수가 엘리트부 남녀 은메달을 차지했다.일본 오시마 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21일 남녀 엘리트 도로독주에 출전해 최형민, 이주미가 각각 은메달을 거머쥐었다.두 선수는 모두 경기 초반부터 마지막 반환점까지 선두를 유지했으나, 최종 결승선에서 아쉽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특히 이주미 선수는 1위 하기와라 마유코 선수와 기록 차가 불가 0.2초로 아쉬움을 남겼다. 남녀 엘리트부에서 은메달로 산뜻하게 대회를 시작한 한국 대표팀은 이 기세를 23일 열리는 여자부(구성은, 이주미, 나아름, 김현지) 개인도로 경기에서 이어간다는 의지다.한편, 2016 아시아사이클선수권대회는 19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임원 17명, 선수 37명 총 54명으로 구성된 한국대표팀은 엘리트부(단거리, 중장거리, 도로)와 주니어(단거리, 중장거리)에 출전한다.사진 = 대한자전거연맹
스포츠팀 이휘경기자 sports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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