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 첫 등장부터 시선 집중...매력남의 정석(사진=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 캡처)[조은애 기자] `한 번 더 해피엔딩` 권율이 훈훈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21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장미꽃다발과 함께 등장한 권율의 모습이 그려졌다.극중 권율이 맡은 역할은 사랑병원 신경과 의사 구해준. 이날 병원 에피소드에서는 구해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그는 의사 가운을 걸친 채 지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환자로부터 마음을 담은 시조 편지 `해준 찬가`까지 선물 받으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해준의 훈훈함은 응급실에 실려온 미모(장나라)와 재회하며 절정에 달했다. 그는 슬립 차림으로 실려온 미모가 민망하지 않도록 가운을 벗어주며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또 해준은 미모의 양 볼을 감싸고 "지금부터 나만 봐요. 딴 데 보지 말고"라며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이에 앞으로 권율이 드라마 속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권율이 출연하는 `한 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라디오스타 이엘 ‘노출과 섹시함’의 위대함...폴댄스 카리스마?ㆍ렛미인 박소담, ‘때묻지 않는 배우’ 누구나 스타가 될 수 있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40대 가장 투신, “밤이 무섭다”며 온 가족 살해한 그날의 ‘악몽’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