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새누리당 의원 "공동주택 회계감사 부작용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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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브리핑

김 의원은 “지난해 공동주택 외부 회계감사 제도 시행 후 단지당 감사 비용이 평균 205만원으로 의무화 전보다 두세 배 증가했다”며 “입주민의 부담을 줄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