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엘, “영화 ‘황해’ 전라베드신..동영상으로 둔갑”영화배우 이엘이 인터넷에 떠도는 동영상으로 인한 수치심을 털어놨다.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 구역의 미친 자는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소담, 이엘, 이해영 감독, 방송인 조세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이엘은 영화 ‘황해’에서 전라노출을 감행해 큰 화제를 모은 베드신을 언급하며 “그 뒤로 찜질방이나 사우나에 못 가게됐다”고 털어놨다.이엘은 “‘황해’를 통해 첫 베드신을 찍었는데 그 장면만 캡처돼서 안 좋은 동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더라”면서 영화 속 한 장면이 19금 동영상으로 둔갑한 불쾌한 일화를 전했다.이어 이엘은 “내가 영화에 필요한 장면이라 생각하고 연기한 건데 이게 왜 나한테 수치심으로 오지? 그런 혼란이 있었다”라며 심경을 고백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막말 판사 여전, 재판 결과 궁금해지는 ‘황당’ 판사들의 발언 모아보니?ㆍ후배 폭행 사재혁에 구속영장...후배의 고통, ‘30분 폭행’을 아시나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집밥 백선생 윤상 부인 심혜진, 보고도 믿기 힘든 몸매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