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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품메뉴 없애는 미슐랭 맛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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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황에…레스토랑 새 풍속도
    미슐랭 가이드로부터 별점을 받은 세계 유명 음식점들이 손님이 직접 고를 수 있는 단품 메뉴를 점점 없애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0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영국 웨일스의 미슐랭 맛집 더체커스는 최근 손님이 개별 음식을 골라 주문할 수 있는 ‘알라카르트(단품 메뉴)’를 없애고 세트 메뉴만 남겼다. 미슐랭 별점 두 개를 받은 런던의 레스토랑 히비스커스도 올해부터 저녁 메뉴를 135파운드(약 23만원)의 ‘테이스팅 메뉴’ 두 종류로 통일했다. 테이스팅 메뉴는 주방장의 대표 요리나 제철 요리 등 여러 가지를 조금씩 선보이는 메뉴다. 미국 뉴욕의 고급 식당 일레븐매디슨파크도 295달러에 10여가지 코스 요리와 음료를 포함한 테이스팅 메뉴만 제공한다.

    FT는 임대료 상승으로 수익성 개선 압력이 커지자 음식점들이 버리는 음식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품 메뉴를 없애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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