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독거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에 참여합니다.매일유업은 이를 위해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옥수중앙교회에서 지원 협의와 전달식 행사를 진행했습니다.`우유 안부 캠페인`은 혼자 사는 노인 가정에 매일 우유 1개씩을 배달하고, 만약 독거노인의 집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다면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배달원이 즉시 신고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이번 참여로 매일유업은 옥수중앙교회와 함께 향후 광진구 독거노인 150세대에 우유의 유당을 제거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제품을 전달하게 됩니다.노인 고독사 방지를 위한 `우유 안부 캠페인`은 옥수중앙교회가 성동구 지역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소외계층 후원 활동으로 처음 시작됐습니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우리나라 IS 안전지대 아니야"…국내 외노자 7명 IS 가담 `충격`ㆍ쯔위 사과 강제 논란..“세상에서 가장 힘든 코리아 아이돌 스타 행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시청자 혼란에 빠트렸던 폭탄 발언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