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1.19 22:12
수정2016.01.19 22:13
바코드 국가번호 “우리나라 880인 까닭은?”바코드 국가번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최근 국내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코드 국가번호, 갈수록 신기해’라는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올라왔다.이 글에 따르면 바코드는 전 세계에서 같은 규격으로 쓰이기 때문에 국가간 상품의 구별을 위해 국가번호도 기재하는 것으로 바코드 중에 맨 앞자리 3자리는 국가코드다.이를테면 13자리의 바코드에서 앞의 세 자리는 제품을 만든 국가번호로 우리나라는 880. 이어 다음 네 자리는 제품을 만든 회사 번호이고, 다음 다섯 자리는 제품의 고유번호다. 마지막 13번째 자리는 앞의 숫자들이 맞는지 검증하는 수다.게시자는 “`880`으로 시작하는 우리나라 국제표준 바코드는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통용이 가능하다”고 전했다.바코드 국가번호 “우리나라 880인 까닭은?”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음. 바코드 이미지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카드뉴스] "저녁형 인간은 늦게 출근하세요"…수면 리듬에 따라 근무시간 바꾸니 실적이 `쑥쑥`ㆍ라미란 김성균, `응팔` 효과? 몸값 억대 "100배 이상 뛰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아침마당` 서정희 "서세원에 순결 바쳐야 한다 생각, 돌아보면 후회뿐"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