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노총, 대타협 파기…노·사·정 깨졌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19일 ‘노·사·정 대타협’ 파기와 노사정위원회 불참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노·정 갈등이 더 심해질 것이란 전망이다. 김대환 노사정위원장(왼쪽)과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이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