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전통시장 상품권 10% 할인 판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달 5일까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이 다음달 5일까지 10% 할인 판매된다. 중소기업 설 자금도 역대 최대 규모로 지원된다. 정부는 19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설 민생 안정 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전국 2147개 농·수협과 산림조합 직판장에서 오는 22일부터 내달 7일까지 농수산물 설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최대 50% 싼값에 살 수 있다. 지난해 설의 최대 할인율은 30%였다. 전국 300여개 전통시장에서도 2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설 맞이 코리아 그랜드세일’을 벌인다. 내달 5일까지는 온누리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BOJ 금리인상 앞두고 달러 대비 엔화 강세

      일본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엔화가 주요 통화 대비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일본 엔화는 달러 대비 최대 0.4% 상승한 154.68엔을 기록했다.  유로화에 대...

    2. 2

      "빨리 출시해주세요"…조회수 폭발한 '현대차 영상' 정체 [영상]

      현대차그룹이 최근 선보인 소형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가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화제다. 기울어진 도로나 요철, 계단에서도 흔들림 없이 주행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22년 첫 공개 이후 약 3...

    3. 3

      SK, 이웃사랑성금 200억원 기부

      SK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왼쪽)은 16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오른쪽)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SK는 1999년 이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