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롯데백화점~명동거리 내년 횡단보도 생긴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르면 내년부터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명동거리 사이에 횡단보도가 설치돼 인근 상권에 큰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적 도로공간 활용방안’ 연구용역 내용을 19일 발표했다. 계획의 핵심은 8차로인 차로를 7차로로 축소 운영해 남→북 방향으로는 보행 공간을 확보하고 북→남 방향에는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설치하는 것이다. 중앙버스차로는 종로와 세종대로 방면 차로와 연계된다. 보도 폭은 4.5~6.2m에서 6.1~9.6m로 확장된다. 버스정류장 근처 두 곳과 한국은행 앞 한 곳에는 횡단보도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강경민 기자 kk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샤넬백 들면 아웃!" 가치관 다른 남녀 논쟁 '후끈'

      "여성 출연자들이 가방 내려놓으면서 샤넬백 얘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다 샤넬이었나 봐요. 제 마음속으로는 전원 아웃."최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 출연한 29기 영철이 명품...

    2. 2

      檢, LG家 구연경 부부 징역형 구형…"미공개 정보 이용했다" [CEO와 법정]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1억6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와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BRV)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1...

    3. 3

      전신 오물로 피부 괴사 아내 방치한 육군 부사관…살인혐의 기소

      전신이 오물로 오염되고 피부 괴사가 진행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된 아내를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육군 부사관이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16일 육군에 따르면, 군 수사당국은 당초 부사관 A씨를 중유기치사 혐의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