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이틀째 상승 마감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보다 1.35포인트(0.59%) 오른 230.5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홀로 2483계약을 순매수했다. 현물 시장에서 대규모 '팔자'를 지속했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2178계약을 순매도 했다,

개인은 449계약을 팔아치웠다. 프로그램으로는 986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 거래가 9500만원, 비차익 거래가 985억원 순매도였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차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42를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55였다.

이날 거래량은 16만8732계약이었으며 미결제약정은 전날보다 1137계약 늘어난 11만1132계약이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