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가 쿤룬과의 게임개발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35분 현재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27.18% 오른 1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6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플레이위드는 지난 18일 중국의 게임사인 쿤룬과 신규 모바일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플레이위드는 대표작 '씰온라인'을 쿤룬을 통해 2014년부터 중국에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중국 현지 퍼블리셔인 ATME와 모바일 게임 계약을 체결했고 12월에는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대만 RUNUP과 웹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