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문재인 더민주 영입 10호 유영민…두번째 기업인 영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더불어민주당은 15일 유영민 전 포스코 경영연구소 사장이 외부 영입인사 10호로 입당한다고 밝혔다.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에 이은 두 번째 기업인 영입이다.부산 출신인 유 전 사장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출신의 전문 경영인으로 LG CNS 부사장,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 포스코ICT 사업총괄 사장 등을 역임했다.유 전 사장은 퇴임 이후 기업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과 미래산업에 대해 강연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 전국경제인연합회 자유창의교육원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유 전 사장은 입당 인사말에서 “영입 제안을 받고 고민이 많았다”며 “제가 살아온 환경과 인간관계 전반이 더불어민주당과는 거리가 있고 당의 최근 모습 또한 많은 실망을 줬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당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간절한 몸부림을 보면서 미래에 대한 좋은 희망을 갖게 됐다. 정치가 건강해질 수 있는 일이라면 국가를 위해서도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더민주` 선대위원장 김종인, `어마어마한` 재산 얼만지 보니…ㆍ이경실 남편 징역 2년 구형, 신상정보공개 청구 "죄질 나쁘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썰전` 전원책 vs 유시민 입담대결 통했다…자체최고 시청률 경신ㆍ치주염, 구취 막는데 이 방법이 최고ⓒ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자산 '5억' 찍는 시점은…" 세대별 '생존 전략' 이렇게 달랐다 ['영포티' 세대전쟁]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임계점을 넘었다. 올해 3월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개혁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청년층 사이에서는 "국가가 운영하는 '폰지 사기' 아니냐"는...

    2. 2

      '금'보다 2배 뛰었다…"없어서 못 팔아" 가격 폭등에 '우르르'

      국제 은(銀) 가격이 폭등을 거듭하며 온스당 78달러선까지 넘어섰다. 26일(현지시간) 현물 은 가격은 하루 동안 9% 급등하며 78.5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은값은 올해 들어서만 160...

    3. 3

      "하루만 맡겨도 돈 번다" 재테크족 우르르…'100조' 뚫었다

      증권사의 확정금리형 상품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만기가 짧은 안전자산에 돈을 맡겨 단기 수익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잔액은 이달 23일 기준 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