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앰프드 신규 액세서리 `제퍼` 인기 상승, 별난 리그도 재밌네

온라인 타격 액션 대전게임 `겟앰프드`가 새로운 액세서리 `제퍼`를 선보였다.㈜준인터는 지난 12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에 신규 액세서리 바람의 힘을 담은 6자루의 검, `제퍼`를 추가했다고 밝혔다.`제퍼`는 6자루의 검이 사용자의 의지에 따라 캐릭터의 주위를 떠다니는 형태를 하고 있다. 착용 후 기술을 사용하면 6개의 검이 날개가 되어 일시적으로 착용자를 공중으로 띄워 적이 예상하지 못하는 위치로 이동시킨다.또 6자루의 검이 상대방에게 빠르게 날아가 베기 속성의 피해를 입힐 수 있고, 검이 공중에 뭉쳐 회오리 바람을 일으켜 상대방을 바람에 휩쓸리게 하면 높은 피해량을 발생시키는 핵심 기술도 갖고 있다.이외에도 겟앰프드는 13일부터 `★난 리그`도 진행,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별난리그는 리그왕, 작업왕, 상자왕, 격투왕, 적중왕 총 다섯 가지의 분야별로 1위부터 3위를 선발해 주 단위 시상자에게 문화상품권과 겟앰프드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다.오는 3월 30일에는 별난리그에 오른 누적 시상자를 최종적으로 선별해 레어 액세서리와 우승자 전용 아이템도 지급할 예정이다.JUNEiNTER 겟앰프드팀 신효원 PM은 "바람의 검 6자루 `제퍼`는 지금 접속하면 비교적 쉽게 얻을 수 있다. 사용해본 유저들의 반응이 좋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PC방 리그와 함께 ★난 리그도 진행 중이므로 많은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이벤트 및 신규 액세서리 `제퍼`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뷰티한국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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