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지수, 오후들어 2%대 낙폭 확대…2900선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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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지수가 오후들어 낙폭을 2% 이상 확대하며 다시 출렁이고 있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15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78.96포인트(2.63%) 빠진 2929.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65% 하락한 2988.05로 출발한 뒤 낙폭을 상당 부분 줄이면서 한때 3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승 전환에 실패,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심천지수는 전날보다 1.95% 하락한 10,143.07을 기록 중이다. CSI300지수도 2.26% 하락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15분 현재 상하이지수는 전날보다 78.96포인트(2.63%) 빠진 2929.19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0.65% 하락한 2988.05로 출발한 뒤 낙폭을 상당 부분 줄이면서 한때 3000선을 회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상승 전환에 실패, 오후 들어서는 낙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심천지수는 전날보다 1.95% 하락한 10,143.07을 기록 중이다. CSI300지수도 2.26% 하락세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