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이하늬 "커플용 위치찾기 앱 아주 뿌듯하게 생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하늬가 영화 `로봇, 소리`에 등장하는 위치찾기 어플에 대해 언급했다.13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로봇, 소리`(감독 이호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이날 현장에는 이호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심은경 등이 참석했다.이하늬는 "강지연이라는 캐릭터에 대입해 보자면 장거리 연애는 힘든 것 같다. 같이 붙어있던 연인이 떨어져 있으면 다 비슷한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며 "`오빠, 뭐해?`라는 어플리케이션 덕분에 소리를 돕게 돼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극 중 이하늬는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소리를 찾는 일에 자원하는 항공 우주 연구원 소속의 박사 강지연 역을 맡았다.한편 `로봇, 소리`는 10년 전 실종된 딸을 찾아 헤매던 아버지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기억하는 로봇을 만나 딸의 흔적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27일 개봉할 예정이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파워볼 당첨번호, 캘리포니아서 당첨자 나왔다 ‘1조 8000억원’ 잭팟ㆍ이부진-임우재 이혼, “자녀 친권·양육권 엄마에게”…재산 분할은?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카드뉴스] "얼굴도 모르는 당신께 내 돈을 빌려줄게"ㆍ살얼음판 욕실, 1초만에 후끈 `이게 말이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