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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금사월` 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애인있어요`와 5배차 `적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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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딸 금사월` 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애인있어요`와 5배차 `적수없다`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또 다시 자체최고시청률 갈아치웠다.10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38회는 자체최고시청률 31.4%(TNMS 수도권기준)를 기록함과 동시에 방송 3사 전체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불과 하루 전 기록한 30.5%보다 0.9% 상승한 수치다.빠른 전개와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내 딸 금사월’은 이홍도(송하윤)의 죽음과 강만후(손창민)를 향한 신득예(전인화)의 한층 독해진 복수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상태다.지난 10일 방송분에서는 세훈(도상우)이 죽은 오월의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혜상(박세영)이 두려움과 미친듯한 공포에 휩싸였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는 모습이 그려졌다.하지만 죽은 오월이 혜상의 꿈에 나타나 차량 사고의 모든 진실을 밝히고 원망하는 악몽을 꾼 혜상은 미친듯이 대저택을 빠져나와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길거리를 방황하다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로(최대철)는 오월의 죽음에 대해 많은 의구심을 품고 혜상을 범인으로 지목하며 뒷조사를 시작해 혜상의 목을 조여 왔다.반면 사월(백진희)과 찬빈(윤현민)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만남을 시작했다. 헤더 신(전인화)의 친 딸이 사월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만후(손창민)는 사월과 찬빈을 이어주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향후 전개에 관심을 모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애인 있어요`의 시청률은 6.7%, `장영실`은 11.3%를 기록했다.`내 딸 금사월` 자체최고시청률 또 경신…`애인있어요`와 5배차 `적수없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역대 최고` 美 파워볼 1등 당첨자 안나와…다음 추첨은 언제?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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