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애인있어요’ 김현주, 아버지 원수 갚기 위한 복수 시작됐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한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에서 쌍둥이 자매 도해강과 독고용기 역을 맡아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현주가 분노가 치미는 상황에서도 냉정함을 잃지 않는 면모를 보였다.지난 10일 방송된 ‘애인있어요’ 37회에서는 아버지에 대한 충격적인 사건으로 혼란에 빠진 도해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해강은 과거 자신의 아버지 독고지훈과 최진언(지진희 분)의 아버지 최만호(독고영재 분) 사이에서 벌어진 사건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천년제약 최만호 회장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도해강은 최 회장이 자신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내몰고 아버지가 개발하고 있던 쌍화산을 빼앗아 지금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는 결론에 이르렀다.최 회장의 악행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최 회장은 천사의 가면을 쓴 채 독고용기에게 “너와 너의 딸을 위해 난치병 치료 센터를 만들어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 최 회장의 두 얼굴을 알고 있는 도해강은 천년제약을 차지하기 위한 준비를 서서히 시작했다. 천년제약의 주식을 사기 위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을 현금화하는 방안을 계획한 것이다. 자신의 수족을 잘라낸 도해강을 못마땅하게 여긴 천년제약 대표이사 민태석(공형진 분)에게는 “나의 자리는 대표이사 자리가 아니라 천년제약 주인 자리다.”라는 독기 어린 말을 내뱉어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이처럼 김현주는 새로운 진실과 마주하게 되어 혼란에 빠졌지만, 복수를 위해 침착하게 한 발 한 발 내딛는 도해강의 이야기를 절제된 감정 연기로 표현하며 극에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특히, 도해강은 아버지의 죽음이 최 회장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최진언의 손을 잡을 것으로 예고돼 앞으로 이어질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파워볼 역대 최고액 돌파…8년만에 `거지`된 165억 당첨男 "후회한다"
    ㆍ오승환, 명문 세인트루이스 입단 유력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몽고식품 논란 재점화, 김만식 전 운전기사 "가족 때문에 3년을 버텼지만.."
    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속보] SK하이닉스, 용인 클러스터 1기 팹에 21.6조 투자 의결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2

      한국콜마,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영업이익 2396억원

      글로벌 톱 클래스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업체 한국콜마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25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396억원으로 전년보다 23.6%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과 순이익은 전년보다 각각 11%와 34.3% 증가한 2조7224억원과 1683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과 순이익 역시 모두 역대 최대치다. 4분기 영업이익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554억원과 609억원이었다. 4분기 한국 법인 매출은 26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23억원으로 24% 늘었다. 중국 법인의 매출은 3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고, 영업 적자는 16억원으로 7% 증가했다. 미국 법인의 4분기 매출은 67억원으로 66% 줄었다. 영업손실은 83억원로 적자 전환했다.  바이오헬스 기업 HK이노엔의 4분기 매출은 2919억원으로 2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1억원으로 64.5% 늘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K뷰티 호황에 따른 고객사와의 동반성장과 자회사 HK이노엔의 안정적인 성장이 역대 최대 실적을 이끌었다”고 말했다.박종서 기자

    3. 3

      롯데·HD현대 1.2조 자구책…채권단 '뉴머니 1조' 투입

      정부가 석유화학산업 첫 번째 사업 재편 계획인 ‘대산 1호 프로젝트’를 승인해 석화 구조조정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그동안 선(先)자구 후(後)지원을 강조한 정부가 첫 지원 방안을 공개하면서 울산과 여수산단의 석유화학 기업도 조만간 최종안을 정부에 제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번 지원 패키지의 특징은 금융 외에 세제, 전기요금, 연구개발(R&D) 자금 지원 등을 망라했다는 점이다. 산업통상부 관계자는 “단순하게 링거를 꽂는 게 아니라 석유화학산업 체력을 키워주는 대수술”이라며 “울산과 여수 석유화학 기업과도 실제 필요한 지원 방안을 긴밀하게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1.2兆 출자, 노후 설비 폐쇄에 화답정부가 승인한 1호 석화 사업 재편안의 핵심은 롯데케미칼 대산공장과 HD현대케미칼의 합병이다. 오는 9월 출범하는 ‘대산 통합법인’에 양사는 6000억원씩 총 1조2000억원을 출자하고, 적자 설비를 폐쇄하기로 했다. 1991년 지어진 롯데케미칼 나프타분해설비(NCC)는 가동을 중단하고, 두 회사의 NCC 설비용량은 기존 195만t에서 85만t으로 대폭 줄어든다. 석유화학업계가 앞서 정부에 제출한 전체 감축안(270만~370만t)의 22%에서 31%에 달하는 규모다.금융당국이 채권단과 마련한 금융 패키지는 통합법인의 재무 체질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7조9000억원 규모의 기존 협약채무 상환을 향후 3년간 유예해주기로 했다. 현대케미칼의 기존 채무 1조원은 영구채로 전환해 부채비율을 낮춰주고, 별도로 1조원의 신규 자금을 투입한다. 뉴머니 1조원과 롯데와 HD현대 측 출자금액 1조2000억원을 합하면 운영 자금과 고부가 전환을 위한 투자 여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