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국방장관, 8일 밤 '북한 핵실험 대응' 전화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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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국방장관이 8일 밤 전화 통화를 통해 북한의 4차 핵실험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밤 9시 30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양국 공조를 협의하는 내용의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과 나카타니 방위상이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장관과 나카타니 방위상은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양국 군이 공조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국방부 관계자는 "오늘 밤 9시 30분 한민구 국방부 장관과 나카타니 겐(中谷元) 일본 방위상이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양국 공조를 협의하는 내용의 전화 통화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장관과 나카타니 방위상이 전화 통화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장관과 나카타니 방위상은 전화 통화에서 북한의 4차 핵실험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의 핵위협에 대해 양국 군이 공조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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