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클라라‘한밤’ 클라라가 이규태 회장의 면회를 갔었다고 고백했다.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배우 클라라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소송전을 벌이다 돌연 고소를 취하하고 합의한 점에 대해 “갑자기 합의를 한 것은 아니고 양측 변호사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미팅을 굉장히 많이 했다”며 “일이 커지다보니 서로 빨리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합의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방산 비리로 서울 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규태 회장을 면회하러 간 것을 말하며 “원만히 서로 해결했으니 그게 예의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아울러 클라라는 “(이규태 회장과) ‘너무 오래 끌었다’, ‘자존심 싸움, 감정싸움이었던 것 같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후 마음도 훨씬 편해졌다”며 “조심스럽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 모여드리겠다”고 향후 계획에 대해 말했다.한편 이날 ‘한밤’에서 클라라는 복귀 심경을 털어놨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동휘와 열애 정호연, 새침한 표정으로 한 뼘 비키니 자태…거의 안 입은 수준ㆍ허경환 오나미 입맞춤, 윤아 찾아간 이 남자…’우리 집에 오면 안돼요?’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브렌트유 35달러 붕괴…11년여만에 최저치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