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5일 공·사립 중등교사 임용 1차 시험에서 공립 923명, 사립 148명 등 총 107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올해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공·사립 교원 공동선발제를 적용했다.

중등교사 선발 2차 시험은 오는 13~20일 치러지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2일이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