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년 해외 진출 지원 프로젝트, 글로벌팩맨(Global Packman) 1기 출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비스 벤처기업 ㈜오스티엄의 자회사인 ㈜케이웨이브오스티엄과 미국, 중국 등의 기업, 기관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해온 ㈜코틴스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해외 진출과 한국 우수 상품의 수출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인 글로벌팩맨(Global Packman)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우수 중소기업 상품의 수출 통로, 1인 청년 수출기업 육성휴대폰, 전자, 철강, 자동차, 화장품 등 대기업 제품들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 1위를 다투고 있지만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은 그 품질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현실이다.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대기업과 같이 홍보비를 집행할 여유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해외 거래선도 없다. 수출을 위해 불필요한 비용을 지출하거나 설령 비용을 지출하더라도 바이어를 찾는 것이 어려운 실정이다.한편 대한민국 정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들은 청년 실업 문제해결을 위해 해외취업, 해외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단순 자금지원, 정보제공 차원에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고 있는 현실에서는 불가피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이와 같은 중소기업의 욕구를 파악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글로벌팩맨 프로젝트이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과 달리 글로벌팩맨 프로젝트는 직접적인 활동 지원과 즉각적인 매출발생이라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과거 한국 경제성장의 한 축을 담당했던 상사맨들처럼 글로벌팩맨은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1인 창조 수출기업이 됨으로써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수출통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세계를 무대로 뛰고자 하는 기업가 정신으로 뭉친 이들의 축제글로벌팩맨 오디션은 선발의 무대이자, 뜨거운 열정을 발산하는 축제의 마당이다. 글로벌팩맨은 열정을 보여주는 오디션을 거치게 된다. 주요 평가 항목은 프론티어로써의 용기와 패기, 현지 문화 이해, 어학능력 등이다. 글로벌팩맨의 자격에 어떠한 스펙 제한은 없다.지원자들은 어느 학교, 어떤 전공을 공부했는지 고민할 필요가 없다. 어떤 일을 했는지 경력을 따지지도 않는다. 남녀 차별도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세계 무대를 향해 열심히 진군할 1인 창조 수출기업 오너를 뽑는 것이다. 지원에 대한 횟수도 제한이 없다. 글로벌팩맨으로 선발된다는 것은 진정한 기업가 정신을 품은 프론티어임을 인정받는 것이다.- 엄격한 선발, 전문적인 교육에 이은 현장 투입글로벌팩맨 1기는 2015년 3월 첫무대인 미국으로 투입된다. 선발된 글로벌팩맨은 협의가 진행중인 인천재능대학교 등 교육기관의 체계적인 교육과 실습 과정을 거쳐 세계 시장을 개척하는 수출역군으로 탄생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1개월이고, 이 기간 동안 무역에 대한 기본적인 업무, 현지에 대한 지역정보, 상품 판매에 필요한 언어 능력 등이 교육과정에 포함된다.선발과 교육과정을 마친 글로벌팩맨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에 투입되어 직접 상품을 판매하고, 바이어 상담 등을 하며 1개월의 시장개척 및 바이어 발굴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후 2기부터는 중국, 일본, 러시아, 중동, 유럽을 거쳐 동남아, 남미, 아프리카까지 다양한 시장을 겨냥해서 선발되고 훈련되며 투입될 것이다. 글로벌팩맨은 명실공히 특정 국가가 아닌 전 세계 시장에 한국의 우수한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할 뿐만 아니라 직접 판매를 통해 수익까지 올리는 진정한 세계시장 개척자가 될 것이다.글로벌팩맨 1기 오디션은 2016년 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고, 접수는 2016년 1월 4일부터 받는다. 접수 및 문의는 (주)코틴스에서 받는다.blu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천만요정 오달수, 채시라 동생 채국희와 `핑크빛 로맨스`ㆍ서예안, 박진영도 반한 `몸치` 춤 실력 눈길ㆍ채국희 열애설 오달수, 과거 "배우 안됐으면 노숙자 됐을 것"ㆍ올해 IPO 14년 만에 최대…호텔롯데 등 최대 160여곳ㆍ치주염, 구취 막아주는 `이것` 불티 판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기존 제품보다 기능을 늘린 로봇청소기 신제품을 공개해 안방 탈환에 나선다. '삼성 로청' 정보량, 국내 1위 중국 로보락 '압도'28일 한경닷컴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뉴엔AI의 '퀘타아이'를 활용해 올해 1월부터 지난 24일까지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엑스(X·옛 트위터)·유튜브에서 '로봇청소기'가 포함된 정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관련 브랜드로 가장 많이 언급된 기업은 삼성전자였다. '삼성'와 '삼성전자'가 포함된 로봇청소기 정보량은 각각 2만8615건, 2만4092건을 나타냈다. 총 5만2707건으로 '로보락'이 언급된 정보량(4만3373건)보다 9334건 더 많았다. 여기에 삼성전자 제품 브랜드명인 '비스포크' 정보량(1만3277건)을 종합할 경우 총 6만5984건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물걸레 세척·건조 기능을 갖춘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AI 스팀'을 출시하면서 중국 브랜드들이 독차지한 국내 시장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 기능을 동시에 갖춘 제품군으로 국내 시장을 장악한 중국 기업들에 맞설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美 소비자매체 "삼성 로청 1위"…국내서도 점유율↑비스포크 AI 스팀은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리포

    2. 2

      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적중…현대차 팰리세이드 최대 판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산·판매하는 전략으로 현대차그룹의 전동화 전환과 전기차 캐즘 극복을 이끌고 있다.28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현대차 팰리세이드(사진)의 글로벌 판매가 19만2285대를 기록해 이전 최다 판매량인 2023년(16만6622대) 실적을 넘어섰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 이후 역대 최다 판매를 달성했다.2018년 처음 출시된 팰리세이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첨단 사양을 갖춰 2019년(10만 7514대) 2020년(15만7133대) 2021년(15만7688대) 매년 판매가 증가하면서 현대차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로 자리잡았다.2022년에는 15만1427대로 소폭 감소했으나 현대차가 2022년 첫 부분변경 모델 ‘더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하며 2023년에 전년 대비 10% 증가한 16만6622대 팔렸다.팰리세이드는 지난해에도 16만5745대가 판매되며 2년 연속 16만 대 이상을 판매돼 스테디 셀러 역할을 톡톡히 했다.올해는 현대차가 2018년 처음 출시 이후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를 출시해 국내외에서 두루 인기를 얻었다. 올해 11월까지 국내에서 5만5291대, 해외에서 13만 6994대가 팔려 처음으로 연간 글로벌 판매량이 20만대를 넘을 전망이다.팰리세이드는 해외의 경우 미국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팰리세이드의 미국 판매량은 2019년 출시 이후 올해 11월까지 59만2425대를 기록해 팰리세이드의 누적 해외 판매량(76만1927대)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업계에서는 팰리세

    3. 3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조선과 방위산업을 세계 경제의 “숨은 보석”에 빗댔다. 또 한국은 원래도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었지만 요즘은 전략적 중요도가 더 커졌다고 했다. 올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한국이 성과를 낸 것도 미국이 한국의 위상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봤다. 내년 미국 경기에 관해선 낙관적으로 전망했지만 인공지능(AI) 관련주 주가가 급락하면 경기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관세 협상에서 한국이 최악은 피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전략은) 겉으로 보기엔 ‘미친 듯 보이지만 나름의 방식’이 있었습니다. 중국 등 적대국에는 관세 ‘몽둥이’를 세게 휘두르고, 반대로 한국과 같은 동맹국에는 상대적으로 완화된 접근을 했습니다.”▷미국이 한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인가요.“한국의 숨은 보석은 조선업과 방산입니다. 저는 최근 ‘새로운 주권국’이란 표현을 많이 씁니다. 과거부터 전략적으로 중요했지만 최근 수십 년 사이에 국가 경제 역량 등이 질적으로 달라진 나라들입니다. 한국이 대표적이죠. 미국은 세계 질서의 판을 다시 짜고 있습니다. 한국과 호주 같은 나라가 앞으로 (미국에) 정말 중요해질 것입니다.”▷미국 중앙은행(Fed)이 고용 둔화를 우려해 최근 기준금리를 내렸습니다.“미국 경제의 약 70%는 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