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프랑스로 출국 "서울시향 일정 큰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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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임기가 종료되는 31일 프랑스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정명훈 예술감독이 이날을 끝으로 예술감독직을 그만두고 내년 예정된 공연도 지휘하지 않기로 하면서 서울시향의 내년 일정은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하반기 중국 공연 등 해외 공연도 재협의가 필요하게 됐다.
서울시향은 내년 정명훈 예술감독이 지휘하기로한 공연 예매자들의 환불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내주중 정책을 확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