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문경덕 기자
연일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에 나서고 있다. /사진=문경덕 기자
월요일인 오는 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5∼-5도로 낮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으니 한파에 대비해야 한다.

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과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제주도(제주도 남부 제외)는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 이상 (산지 90㎞/h)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그 밖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풍속 55㎞/h 안팎(산지 70㎞/h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5~-4도,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청정 기류 유입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으로 예상된다.

다만 오후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중부 지역 중심으로 유입돼 중부 지역 일평균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