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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 쓰고 무한도전"…MBC 프로그램, 본방사수·입소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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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 콘텐츠

    본방 사수·화제의 콘텐츠 조사
    MBC 예능·드라마, 상위권 포진
    '무한도전' 독보적 1위…'복면가왕' 선전
    tvN '응답하라 1988'도 인기 입증
    "복면 쓰고 무한도전"…MBC 프로그램, 본방사수·입소문 1위
    MBC 프로그램이 지난 한 해 동안 ‘본방 사수’와 ‘화제 콘텐츠’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조사업체 나이스R&C는 지난해 12월7일부터 3일간 수도권에 사는 1073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전화조사한 결과 MBC가 ‘본방사수 프로그램’ ‘화제의 콘텐츠’ 두 항목에서 ‘상위 10위’에 각각 4개와 5개 프로그램을 올렸다고 1일 밝혔다.

    “2015년 한 해 본방을 사수한 프로그램은?”(복수응답 가능)이라는 질문에 응답자는 149개 프로그램을 꼽았고, 이 중 MBC 프로그램이 62.6%였다. ‘본방 사수 프로그램’ 1위는 MBC의 ‘무한도전’. 전체 응답자 가운데 26.2%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2위에 오른 tvN의 ‘응답하라 1988’(8.1%)과의 격차가 18.1%포인트로 나타났다. 3위는 MBC의 ‘일밤-복면가왕’(7.2%)이었다. MBC의 ‘내 딸, 금사월’(5.9%)이 6위, ‘그녀는 예뻤다’(5.4%)가 8위에 올랐다.

    “주변 사람들과 대화할 때 가장 화제가 된 프로그램은?”(복수응답 가능)이라는 질문에 응답자는 123개의 프로그램을 선택했고, 이 가운데 MBC 프로그램이 65.4%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 조사는 시청자의 실생활에 영향을 주거나 언급량이 높은 프로그램을 나타낸다.

    "복면 쓰고 무한도전"…MBC 프로그램, 본방사수·입소문 1위
    화제의 프로그램 1위는 MBC의 ‘무한도전’(27.9%)이 차지했다. 뒤를 이어 tvN의 ‘응답하라 1988’(14.2%), MBC ‘일밤-복면가왕’(11.6%), ‘그녀는 예뻤다’(7.7%) 순으로 나타났다. ‘내 딸, 금사월’은 4.1%, ‘일밤-진짜사나이’는 3.2%로 각각 7위와 10위에 올랐다. 이로써 MBC는 화제 프로그램 ‘톱10’ 중 5개를 차지했다.

    결과를 종합하면 ‘무한도전’은 지난해 ‘본방 사수 프로그램’과 ‘화제 콘텐츠’에서 각각 1위에 올라 MBC의 대표 파워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일요일 안방극장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일밤’의 두 프로그램 ‘복면가왕’과 ‘진짜 사나이’도 선전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내 딸, 금사월’도 주말 강자로서 ‘본방 사수’와 ‘화제성 있는’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MBC 관계자는 “특히 화제 콘텐츠 부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것은 MBC가 시청자의 실생활 속에서 갖는 콘텐츠의 영향력을 확인한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 가운데 하루 TV 시청 시간이 30분 이상인 만 13~69세 시청자 1073명(응답률 11.7%)을 대상으로 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2.6%포인트다.

    유재혁 대중문화전문기자 yoo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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